Subject | C형간염 | ||
Michael Young (남자/30대 후반/ 뉴욕 소방서 근무) 1998년 나는 C형 간염을 앓고 있었다. 잘 알다시피 C형 간염은 간암처럼 정복이 쉽지 않다. 나의 주치의는 인공 인터페론 사용을 권하며 부작용이 있으니 각오하라는 말과 함께 인터페론 사용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심한 부작용으로 식욕이 없고, 구토, 만성 피로, 줄어드는 몸무게와, 체력저하,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가 한 번 들면 낳지가 않았다. 내 주치의에게 이제 죽어도 인터페론을 사용할 수가 없으니 다른 방법이 없겠느냐고 했더니, 내 주치의가 옥시 게르마늄을 권해 주면서 복용해 보라고 하기에 계획을 세워 정확히 6개월간 복용하였다. 2개월 후부터 인터페론의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는 기분이 들더니 3개월 째에 들어서는 피 검사의 결과가 달라지기 시작하였고 5개월 후에는 완전히 회복되어 있었다. 그러나 처음 주치의의 말처럼 6개월을 복용하였고 회복이 되고 난 지금도 혹시나 해서 게르마늄을 계속 복용하고 있으며, 컨디션이 나쁜 날은 양을 조금 더, 컨디션이 좋은 날은 양을 조금 덜하여 복용하고 있어 감기도 들지 않고, 체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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